과연 그렇더라...
나머지 파밍은 하층에서 계속하려 함... 이렇게 마음먹자마자 둥지 이딴 거 나오는 거 실화?
사실 스토리는 아직 35일에 상층 코억 막 한 거라 대략 좀 더 건강한 에반게리온(TVA) 쯤으로 이해하고 있음...
그러니까 카르멘이 이카리 유이 A가 이카리 겐도 앤젤라가 아야나미 레이라는 거지
그런데 이제 겐도가 파업하는 신지(들)랑 엔케팔린의 대화를 하는...
앤젤라 잡고 시작했고 과연 좋은데... 지금까지 만난 세피라 중에선 플레이 전까지 아무 단서가 없었던 티페레트2가 제일 좋더라.
도서관에서 못 볼 녀석에게 마음을 주지 말란 말이야...
덕질하고 싶어서 시작한 데 비해 게임 자체가 재미있어서 아직은 그냥 게임 자체로서 즐기는 측면이 더 큰데
진척을 설명하자면 지금 도감은 60% 채웠고(하...) 후원자환상체는 꺼둔 상태에 알레프는 무기가 5개 장비가 3개 있다.
통상 알레프는 푸른별이랑 시산 남았음!
후원자환상체 하니 할 말이 있는데...
여러분. 후원자환상체가 회사에 있는 상태에서 후원자 보기를 끄면 후원자 환상체가 다른 통상 환상체로 교체되어버린다는 걸 아십니까?
사실 나만 몰랐을 듯 다시 가서 보니까 경고문구 있더라 못 보고 갈겼는데...ㄱ-
근데 이 상태에서 다시 한 번 후원환상체 설정을 온오프한 채로 기억런을 하면
이렇게 바뀌었던 통상 환상체가 한 번 더 다른 통상 환상체로 교체되는 버그가 있다는 사실은 알고 계셨나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 우리 집에 있던 달의 울음이 한 번 큰 새로 바뀌는 과정을 거쳐 지금은 여왕벌이 됐단 뜻임(ㅅㅂ~~!!!!)
두 번째 교체는 진짜로 버그였는지 이 새키 이제 우리 회사에 알박았음... 울면서 중본 상층에 처분탄 갈기는 걸로 매일을 시작해요.
상층 코억 후기는
말쿠트전이 제일 정신없었고 호드전만 5트함...
호드전 판 터뜨리기의 주범은 우리 회사에 알박은 빨간구두 포큐버스 공허한꿈 거미봉오리 마탄의사수 심판새...
원인 파악한 막트때는 단악수선 웰치어스 이런 것만 작업하면서 울면서 클폭 4-5단계를 보냄...
목표는 이제 하층에서 뺑이 좀 돌다가 우리 회사에 레귤러로 작은새 긴새가 있기 때문에
큰새가 나오면 뺑이 스탑하고 게부라 3번미션을 종말새로 해치우는 건데...
친구들이랑 으쌰으쌰 모드 깔자고 했는데 모드 까는 것도 귀찮아서 일단 되는 데까지 좀 만 더 해보려고요...
제 생각엔 자정 미션 쯤에 깔 듯
관리자 일기 끝